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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뽀개기/국내 종목분석

토스 상장 관련 상승종목 요약

by 요약하는 김여사 2023. 12. 20.

 

토스 상장 관련 상승종목 요약 

 

이월드(+29.98%)   : 토스 상장 기대감 등에 토스(toss)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한국전자인증(+21.33%)   : 토스 상장 기대감 등에 토스(toss) 테마 상승 속 급등 , 토스뱅크 지분 1.64%를 보유

 

 

 

하나금융지주 : 토스뱅크 지분 10%를 보유

 

 

 

한화투자증권 : 토스뱅크 지분 9.29%를 보유

 

다올투자증권 : KTB 네트워크 가 토스 초기투자자


뉴스

[특징주] 토스 상장 추진 소식에 이월드 상한가 2023.12.20 

월드 강세는 전날 한 매체를 통해 비바리퍼블리카의 상장 추진 소식 영향으로 보인다. 이월드는 계열사 이랜드가 토스뱅크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토스 관련주로 포함됐다.
매체는 이번주 초 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상장 입찰제안 요청서(RFP)를 배포했다고 보도했다.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대형 IPO 하우스들 모두 RFP를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토스, 2025년 상장 목표 IPO 시동  2023.12.20 

상장 주관 입찰 제안서 접수 마감은 다음 달 중순으로 파악됐다. 쇼트리스트 선정,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초 주관사단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토스 관계자는 RFP 발송과 관련해 “계열사를 포함해 회사가 IPO 경험이 없기 때문에 증권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선제적으로 관련 조언을 구할 필요성이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비바리퍼블리카의 IPO 시점을 2025년 이후로 내다보고 있다.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회사의 누적 투자 금액은 1조 6000억 원, 기업가치는 9조 1000억 원이다.

비바리퍼블리카가 IPO 과정에서 원하는 수준의 몸값을 인정받으려면 주관사 선정 이후 전략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영업손실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비바리퍼블리카의 올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18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1672억 원) 10.5% 늘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2472억 원, 2021년 179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RFP를 수령한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순이익 기준으로는 토스뱅크와 토스증권이 올 3분기 흑자를 기록했다”며 “내년에 핵심 계열사들의 실적이 얼마나 개선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2013년 설립된 핀테크 기업으로 토스 앱을 통해 간편 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대주주는 창업자 이승건 대표로 3분기 말 기준 15.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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